“한 포기의 배추에 정성을 담고,
한 조각의 김치에 사랑을 담았습니다.

우리의 손이 모이니 따뜻함이 되고,
우리의 마음이 모이니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누군가의 식탁에 기쁨이 되고,
추운 겨울에 작은 불빛 같은 희망이 될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김장김치 한 그릇에 담아 전합니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하나님의 큰 사랑이 되어 퍼져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