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토), 할렐루야 찬양대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가을의 향기와 함께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귀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 되어 섬기는 우리 찬양대가, 이날은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로 서로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 묶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람결에도 주의 은혜가 느껴졌고,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비추는 하루였습니다.
찬양처럼,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아름다운 화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