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볼 수 있는 예배당” — 중고등부 교사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사랑의 색
2025년 10월 18일, 주님사랑교회 B1층 베들레헴 예배당이 새롭게 변했습니다.
오늘 하루, 중고등부 교사들이 함께 모여 직접 페인트칠을 하며 예배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새로 칠해진 베들레헴 예배당은 지하 공간이지만,
그 안에는 하늘의 빛이 가득합니다.
벽은 더 밝아졌고, 공간은 더 따뜻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그 안에 깃든 사랑과 헌신이 예배의 향기로 퍼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변화는 단순히 공간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예배를 향한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물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