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계신 이영남 권사님을 심방하여 위로와 격려를 전해드렸습니다. 전보다 더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뵐 수 있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아래는 권사님이 늘 고백하며 불렀던 찬양입니다.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너를 도우리.

<br>